2019년 9월 25일 수요일

유튜브 알면 알수록 참으로 어렵고 무섭다


처음에는 무턱대고 별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정말 없어진 채널들이 너무 많다

자기들이 지워버린 채널들이 많다. 아마 당연히 어느 누가 그랬듯
조회수도 구독자수도 처참했을것이다. 실망이었으리라

알고리즘의 무서움도 한몫한다. 아무리 늦어도 3일에 한번은 올려줘야
어느정도 노출이 보장이 된다. 물론 정말 대박 개꿀잼 영상이면 상관없겠지만
초보자들에게 그건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다

하여 하루하루 허덕이며 업로드 하다보면 지치고 힘이든다
그러다가 계속 미루게되고 그럴수록 채널은 처참해지다가 결국
문을 닫게  되는것이다


정말 무서운건 거기에 들어간 시간과 노력 돈과 자원 장비들
그런게 적지 않았을거란 점이다. 유튜브는 독이든 사과일지도 모른다

아주 극소수는 살아남지만 대다수는 죽는다. 시간도 돈도 자원도 다 날리고
어쩌면 개쪽까지 팔리게 된다 어딘가에 박제된 사람들도 눈에 보인다
들어가보면 채널이 삭제되어 있다. 안쓰러울 따름


정말 힘빼고 자연스럽게 취미삼아 그리고 어떠한 결과에도
타격이 받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보인다. 전업이 아니면 힘들다고 하지만
문제는 전업으로 한다고 잘되리란 보장도 없다. 결국 엄청나게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면 시작조차 안하는게 맞다고 본다.


1. 부지런한 사람일것
2. 정말 부담감 없이 만들수 있는 소재이어야 할것 (영상 100개 이상 충분히 만들)
3. 그렇게 목매고 퀄리티 올리려고 하지 말것


3번도 중요해보인다 퀄리티 너무 높여놓으면 시청자들 구독자들 기대치만
올라가고 자신의 눈높이도 올라가고 결국 나중에 평타 동영상을 올리다보면
더 낮아진다. 차라리 고퀄보다는 저퀄 여러개가 더 나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냥 숨쉬듯이 습관처럼 할수 있도록 하는걸로 가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그 어떠한 기대조차 하지 말자. 안그러면 실망감에 1년을 갈것을
단 한달도 버티지 못하고 접게된다


일단 접지만 말자 그럼 최소한 중간은 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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